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치 매코널 (문단 편집) === [[오바마케어]] 폐지 시도 ===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오바마케어 폐지 시도의 또 다른 주인공이자, 최대의 패배자. 트럼프케어라는 별명이 널리 쓰이고 있긴 하지만, 오바마케어와 대비되는 이름인지라 언론에서 자주 쓰였을 뿐, ACA 법안과 달리 트럼프는 ACHA 법안에서 큰 비중도 없고 큰 도움을 주지도 않았으며 무작정 말로만 밀어붙였을 뿐이었다.[* 심지어 트럼프케어가 좌초 위기에 빠졌을 때 골프 LPGA 골프경기 관람이나 하고 있었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193227|비판]]도 있다.] 오히려 실제로 이 법안에 가장 적극적이었던건 공화당 상하원의 [[폴 라이언]]과 미치 매코널이었다. 다들 알다시피, ACHA는 공화당이 우세인 하원에서조차 한 차례 좌초되었고, 약간의 수정을 거쳐 하원을 간신히 통과하였지만 상원에서 부결되어 좌초되었다. 하원, 상원, 그리고 백악관을 모두 공화당이 장악한 상황에서 통과시키지 못했다는 것은 대통령인 트럼프, 하원의장인 라이언과 상원 원내대표인 매코널에게는 엄청난 정치적 타격이었다. 그나마 간신히 통과라도 시킨 라이언은 체면치례라도 했지만, 결국 실패한 것도 모자라 세 차례나 다른 대체법안마저 부결된 상원의 매코널은 자신의 정치적 무능, 역량 부족을 전국에 알리는 꼴이 됐다. 2007년부터 재임중인 원내대표직에서 대부분의 임기를 오바마 행정부 때 보냈으면서도 안정적인 정치적 커리어를 쌓던 그가, 정작 공화당인 트럼프가 대통령일 때 자기 입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된 것이다. 물론 켄터키는 보수 성향이 아주 강한 곳인데다 [[애리조나]]나 [[조지아 주]]처럼 스윙스테이트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곳도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은퇴하거나 공화당 경선에서 패배하지 않는 한 재선될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2020년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 둘이[* 중도우파 성향의 맥그래스와 진보성향의 [[코리 부커]]. ] 아직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태이긴 해도, 두 후보 상대로 50:35 가량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개표 결과, 20% 가까운 격차를 보이며 여유있게 승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